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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을 첨 알게 된 건 형부가 건네줬던 <메시지 신약>을 통해서였다.
좋아서 <메시지> 5권을 다 구매했고, <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를 인상 깊게 봤었다.
그리고 우연히 작년에 저자의 회고록을 읽고 정말 완전 반했었다. 회고록 읽기 전에 이 책 <잘 산다는 것>을 구매했지만 회고록을 읽고 나서 이 책을 읽으니 다르게 보이는 것들도 있다.
정말. 정말. 통찰력이 깊고. 자신의 글대로 살았을거 같다.
이 책은 짧은 글들을 모아서 출간 됐는데 서문에 쓰여 있는대로 분량이 짧아도 렉시오 디비나가 필요하다는 것이 맞다.
요즘 쩍쩍 말라가고 있는 내 마음에 몇 몇 글들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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