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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여태 에니어그램 책 읽은 중에 제일 잼나게 읽었다. (물론 지금의 내가 읽어서,, 예전에 읽었으면. 이해를
못 했을지도 모른다. 😅😅)
연구소 추천책 리스트에 있길래 먼저 구입해본 책.
나는 2017년 에니어그램을 첨 접하고 (희미했지만) 에니어그램 강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었다.
그러고 너무 감사하게 작년에 일반강사 과정을 취득했다.
사실 강사 자격 취득이 목적이니 유형별로 이론으로만 주구장창 듣고 접하고 읽어서 실제 각 유형의 사람들의 말이나 속마음을 전혀 몰랐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각 번호의 사람들이 이런 속마음이 있겠구나.. 싶었다.
내 번호를 보면서도 많이 웃었더랬지. ㅋㅋㅋ
그리고 아직 몇 번인지 모르는 오랜 친구에게도 4번 유형을 읽으면서 며칠 전 그 친구 에피소드를 얘기해가며 혹시 이런 마음과 이런 느낌을 가져서 그 일이 생겼던 거 아니냐고 물어보기도. 🤣🤣
이 책 보니 조~~~금 번호마다 사람들의 생각을 알거 같다.
정말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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