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후아.. 1년 5개월만에 다시 집어든 책.
그때도 좋게 읽어서 다시 읽어보고 싶었다.
그 사이 몇 mm 자랐는지 너무너무 새롭고 와닿고, 눈물이 주루룩 나고, 어떤 기억들도 생각이 나고.
정말 아주 좋았다.
밑 줄이 전과 다른 곳에 더 그어지고.
내가 느낀다는 것이. 내가 느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듣기만 한게 내 맘으로 들어왔다.
이번에도 저자의 <수치심의 치유>를 통해 언급된 책 구입했듯이 앨리스 밀러의 책을 구입했고, 저자의 <가족> 책도 구입하게 됐다.
한달동안 읽으면서 리뷰에 이것도 쓰고 저것도 쓰고 해야지 했는데 그간 너무 바빴던지라 읽고 시간이 좀 지나서 쓰게 되다 보니,,, 그렇게 안 된다. 😅
이 책을 보면서 어린시절, 무의식이 더 관심가게 됐고. 꼭 이 책으로 사람들이랑 책나눔 하고 싶다.
꼭 할테야.
728x90
반응형
'읽은 책 > 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앨리스 밀러) (0) | 2024.02.25 |
---|---|
에니어그램의 영적인 지혜 (산드라 마이트리) (0) | 2024.02.20 |
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 (미하엘 보르트) (0) | 2024.01.14 |
성격이야기 (안미경) (0) | 2024.01.03 |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 (스캇 펙) (1) | 2023.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