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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으로 거의 매일 CCM 신곡을 찾아 듣는다.
듣고 좋은 곡은 한동안 쭉 듣고 플레이리스트에 담는다.
내가 어쩌다 나비워십을 알게됐지? 보니 신곡에 <나의 찬미>를 듣고 좋아서 듣다가 앨범 전체를 듣게 됐다.
지난준가 지지난주부턴가 한없이 바닥으로 마음이 내려갔다.
왜케 힘든지..
가장 힘든 건 나 자신이었다. 내가 왜 이렇게 맘에 안 드는 것인지..
조금씩 어둠 속에서 올라오고 있다.
근데 이 가사가 참 내 얘기 같다. 물론 후렴부분은 앞으로 차차 내가 깨달아가야 하겠지만. 몰라서 가사가 알려주는 것 같다.
걱정과 불안에 휩싸일 때 기도해야 한다. 근데 기도가 나오지 않는다.
폰만 잡는다.
지금도 마음이 불안해 어찌할바 몰라 있는데 이 곡이 떠올라 틀었다.
곡과 가사가 참 좋다.
🎼
나의 소망 나의 바람들
나의 계획 한순간에 사라졌을 때
나의 고백 내 모든 기도
모든 수고 쓸모없다 느껴질 때
그때도 주님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시네
내 맘이 어떠하든지 당신만의 방법으로
오 주님 나의 삶에 늘 함께하시니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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