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필요할 때 에니어그램 (수잰 스태빌)

10번째 에니어그램 책이다.
나는 에니어그램으로 진로를 바꿨다.
에니어그램이 내 인생에 큰 터닝포인트가 됐었다.
그래서 상담가의 길을 걷기로 결정을 했었고..(에니어그램 접하고 5년이 지나서)

작년에는 에니어그램 강사자격을 취득했는데 중요한건 내가 깊이 잘 모른다.
강의를 듣고 책을 읽어도 참 내 지식으로 들어오질 않네. 😂

이 책은 얇지만 그동안 봐왔던 에니어그램 번호 설명과는 다른 지점이 있다. 얇은데 깊은 내용이 들어있다.
(이 책만 외워도 좋으련만. ㅎㅎ)

특히 내 중심과 번호 얘기에선 빵 터지기도 했네. 비슷한가부다. ㅋㅋㅋㅋ
그런데 이렇게 재밌게 잘 읽고도 기억 남는게 엄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