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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딱 4년반 전에 <하나님의 모략>을 읽었는데 그 때 좋다고 읽었지만 지금 보면, 여전히 글은 잘 읽히지만 이런 중요하고 짧게 압축된 글들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싶다.
지금도 읽으면서 좋지만 어려울 때는 정신이 딴 데로 가기 쉽다.
아무튼 다시 읽는데 너무 처음 읽는 느낌이고, 좋다.
다 읽고 새책 읽으려고 했는데 아마도 <하나님의 임재> 펼 듯. ㅎ
요즘 내가 공동체를 향해 생각하고 깨달은 것들..
율법의 행위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수밖에 없는 사람, 그런 존재가 되는 것이 목표가 되길.
그래야 행할 수 있다는 것에 아하!가 된다.
“아가페 사랑의 삶을 향한 점진적 성장의 단계”
이 말이 오늘 팍 꽂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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