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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모략>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핵심 주제는 “하나님 나라”였다는 글을 읽으며 신선한 충격이 있었다.
첨 듣는 것도 아니고. 이제서야 하나님 나라가 궁금해졌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는 무엇일까? 질문을 하는데 바로 떠오르는 말씀이 눅13:21이었다.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눅 13:21
집에 주석, 배경사전, 문화배경 사전으로 바로 찾아볼 수 있었지만 그러지는 않았다. 그래도 기도는 했었다.
알려주시라고, 알고 싶다고.
오늘도 이어서 책을 있는데 “누룩”이 나온다.
혼자 설레발인지~~ 모르겠으나 더 나오려나? 좀 설명을 듣고 이해하게 되려나? 기대감이 온다.
누룩의 영향이 엄청나구나를 본다.
오늘도 불과 2시간 전만해도 나는 화가 바글바글 나 있었다.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상황과 사람들로 인해.. 향심기도를 해도 오늘은 어려웠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조금씩 흥분과 화가 가라 앉았다.
아까 그때 톡에 답장을 했더라면, 글을 올렸다면….
아휴. 아찔하네~~~~
🤣😖😬
+25.01.16

아니 오늘은 신곡 가사 중 “누룩”이 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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