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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데 예상보다 꽤 걸렸다.
일단 달라스 윌라드 글의 권위와 힘이 있다. 무시할 수도 판단할 수 없는 그 권위.
그리고 굉장히 다정다감하다.
따뜻함을 느낀다.
비유에 대해 많이 모르고 놓쳤던 부분들을 글로 상세하게 읽고 상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좀 마음이 어려웠던 3-4가지의 시기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책을 읽는 부분에서 가르침도 있었고, 때로는 성경을 함께 읽으면서 큰 위로가 되기도 했었다.
마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보통 책 뒷부분에 가선 집중력 잃는 내게 이 책은 끝까지 질문을 주었다.
달라스 윌라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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