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의 맘 받으소서154 그분과 같은 존재, 사랑으로 충만한 존재가 되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은 그분 자신처럼 행하라고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그분과 같은 존재, 사랑으로 충만한 존재가 되게 하려고 부르시는 것이다.”아니… 지난 수욜 같은 책 부분을 읽고 진정이 됐는데 바로 담날 다시 일이 생겨버려서… 어제는 하루종일 힘들었고.오늘은 아침에 묵상을 참여하며 마음을 돌이키며 기도했었다.자신처럼 하라는게 아니라 자신과 같은 사랑으로 충만한 존재가 되게 하려고 부르셨다는 이 문장이 좋으면서 어려우면서 두 가지 마음이다.어쨋거나. 또 그런 존재가 되길 소망하게 된다. 2025. 1. 18. 분노 속엔 언제나 자기 의와 허영심의 요소가 끼어있다 지난 일요일. 교회에서 회의를 했다. 그리고 중간에 부서 부장님이 오셨는데…너무 화가나서 정말로… 힘들었다.지난 11월, 그 때도 회의를 하고 있는데 다른 부서 회의를 마치고 오셔서는 어떤 세미나를 하라고 하셨다. 그와 관련된 자료도 주셨고, 주제도 두 개 던져 주고 가셨는데. 그때 나는 이런 세미나를 하려는데 주제가 너무 올드하다고 했고. 다른 사람들도 같은 생각이었다.그리고 이후 계속 회의를 하면서 방향을 정해가고 강사 초청도 했지만 강사 초청은 무산이 돼서 그 시간이 공백이 생긴 상황이었는데 목사님께서 부장님이 이런 주제로 15분 정도 달라고 하셨다고..사실 우리가 준비한 앞 순서와 아무런 개연성도 없고 그 주제는..하….. 쨋든 부장님은 다른 부서 회의를 마치고 우리 회의에 와서 신나게 하시려는 .. 2025. 1. 15. 누룩 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핵심 주제는 “하나님 나라”였다는 글을 읽으며 신선한 충격이 있었다.첨 듣는 것도 아니고. 이제서야 하나님 나라가 궁금해졌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는 무엇일까? 질문을 하는데 바로 떠오르는 말씀이 눅13:21이었다.“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눅 13:21집에 주석, 배경사전, 문화배경 사전으로 바로 찾아볼 수 있었지만 그러지는 않았다. 그래도 기도는 했었다.알려주시라고, 알고 싶다고.오늘도 이어서 책을 있는데 “누룩”이 나온다.혼자 설레발인지~~ 모르겠으나 더 나오려나? 좀 설명을 듣고 이해하게 되려나? 기대감이 온다.누룩의 영향이 엄청나구나를 본다.오늘도 불과 2시간 전만해도 나는 화가 바글바글 나 있었다.내 맘대로.. 2025. 1. 14. 아가페 사랑을 향한 점진적 성장의 단계, 그런 존재가 되는 것이 목표가 될 때 아니.. 딱 4년반 전에 을 읽었는데 그 때 좋다고 읽었지만 지금 보면, 여전히 글은 잘 읽히지만 이런 중요하고 짧게 압축된 글들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싶다.지금도 읽으면서 좋지만 어려울 때는 정신이 딴 데로 가기 쉽다.아무튼 다시 읽는데 너무 처음 읽는 느낌이고, 좋다.다 읽고 새책 읽으려고 했는데 아마도 펼 듯. ㅎ요즘 내가 공동체를 향해 생각하고 깨달은 것들..율법의 행위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수밖에 없는 사람, 그런 존재가 되는 것이 목표가 되길.그래야 행할 수 있다는 것에 아하!가 된다.“아가페 사랑의 삶을 향한 점진적 성장의 단계”이 말이 오늘 팍 꽂히네! 2025. 1. 11. 이전 1 2 3 4 5 6 7 8 ··· 3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