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상 이야기42 지난주 올렸던 펑 펑은 기록이 안 남네. 한 순간에 흘려 보내고 싶지 않은 나의 얘기들. 2024. 1. 19. 올해도 읽어보고서로 마무리 언제부터였을까. 올해까지 포함해서 3년 4년 됐을려나? 내가 구매하는 인터넷서점에서 12월에 이렇게 내가 뭘 한 해동안 구입했는지 요약해서 올려주는데 나는 이거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다. ㅎ 그리고 이거를 봐야 개인적으로 연말 마무리 느낌. 😆😆😆 올 해도 좋은 책을 많이 만났다. 내년에는 어떤 책들을 만나 내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할지 기대되고 궁금하다. 올 해 나에게 제일 좋았던 책은 무엇일까 책장을 보니 으윽~~ 작년과 다르게 뭐가 제일 좋았어! 할 수가 없네ㅜ 순위는 못 매기지만 기억에 남는 3권을 뽑아 보자면, 아래로부터의 영성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 내 그림자에게 말 걸기 요 세 권이 (이미 내용은 까먹었지만) 인상에 남는다. 그럼 내년 읽어보고서를 향해~~ 궈궈씽~~ 2023. 12. 23.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다 사진관에 다녀왔다. 생각해보니 나는 증명사진 찍을 때 빼고는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은 적이 없다. 2019년부터는 네컷 사진류로 매년 2-3장씩 찍는 거 말고는. 😄 이런 내게 신바람 나는 일이 있었다. 남원에 있는 ‘광한루 사진관’을 다녀왔는데 거참..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온다. 개인적인 느낌은 실물보다 낫게 나온,,,😝😝 셀프 사진은 1장에 10,000원 작가님 사진은 1장에 15,000원이다. 사진 원본 파일 받으려면 추가로 10,000원 내면 받을 수 있다. 네컷 사진만 찍다보니 사진 가격이 부담이 됐는데 찍고보니 전혀 부담 안 된다. 왜냐면 퀄리티가 정말 좋아서!!! 사진관 인테리어도 대단쓰. 나는 비염이 있는데도 향기에 민감한데 들어가자마자 좋은 향기가 나를 기분 좋게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2023. 11. 5. 가톨릭 성경 중간 후기 흠냐. 작년 말, 한 설교를 듣다가 가톨릭 성경이 언급 됐었는데 문득 나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바로 구입해서 읽다가. 올 3월? 부턴가 잠깐 쉬다가 다시 지난주부터 읽고 있다. 음,, 지명, 사람 이름이 다르게 발음되니 읽을 때 넘 힘들었다. 중간에 이게 내가 읽었을 때 뭐로 불렀더라? 이렇게 길이 많이 샜었다. 그 두 부분이 크게 다른데 또 크게 불편하고 집중을 막는 요인이었는데. 오늘은 을 읽는데 아예 처음 읽는 거라서 그런지 그동안과는 다르게 읽힌다. 그러니까 모르는거 읽는게 잘 읽히는구나. 어떤 선입견,관이 들어가지 않아서. 😅 같으면서 다른 느낌이 많다. 하지만 때로는 여기서 읽은 부분이 더 와닿은 경우도 있었다. 무튼 1독은 해보고 앞으로도 읽을 것은지 생각을 해볼 .. 2023. 10. 27.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