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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 하나님 (존 오트버그) 읽은지는 2주 정도 되었는데 바빠서 올리지를 못했다.존 오트버그의 책을 나름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동안은 제대로 읽어보지를 못했나싶을만큼 정말 “탁월한 스토리텔러”라는 말이 뭔 말인지 확 느꼈다는.저자는 자신의 실사례를 가지고 끌고 가려는 방향으로 안내를 너무 잘 한다.이해에 큰 도움이 된다.밑 줄친 부분으로 써보려고 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 2025. 3. 25.
수치심에 절다 지난 금-일 청년부에서 수련회가 있었다. 열심히 준비했고 과정에서 임원들에게 짜증나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던 걸 으쌰으쌰 해가며 준비해 왔다.시작은 순조로웠다. 잘 진행 되는 것 같았고 괜찮았는데 점점 내 마음이 고장이 난 거였나? 둘째 날 아침에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소장님을 초대한 강의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내가 좀 챙겨 드리고 해야 될 것들을 못한 것이 너무 후회가 돼서 자책을 많이 했었다. 나는 왜 그렇게 모르고 그런 걸 볼 수 없지.. 난 왜 그러지… 그런 생각들 그리고 첫 날 밤사이에 내가 코를 골아서 나땜에 2시간을 못잔 동생이 한 명 있었는데 잠을 못 자 컨디션이 안 좋으니 화가 나서 표현을 하는데 너무 민망하고 미안하고 눈치가 보였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이고, 또 그렇게 잠이 방해 받으면.. 2025. 3. 24.
부족함이 없는 삶 헤헤헿.어제 형부한테 달라고 하고 받아온 책.전에 교회 담임 목사님이 달라스 윌라드를 매우 좋아하셨고, 설교 때 인용을 몇 번 하셨는데.그때 이 책 제목도 한번 본 듯 하다.이제서야 구입하고 싶어도 절판이어서 구입이 어려웠는데.형부가 읽고 리뷰만 해달라고 해서 받아와찌. 😆아이 됴아. 🥳 2025. 3. 8.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 어찌저찌 검색하다 알게된 책.제목도, 표지도. 이걸 접하고 구입 안 할수가 있을까???난 매료됐다. 2025.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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