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478 안전한 공동체, 나를 드러낼 수 있는 공동체. 8년전, 소장님 책을 읽고 소장님 SNS를 찾았다.그리고 메시지를 보내고, 연구소 페이지도 팔로우 했다.페이지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는게 좋았다.그러다 갑자기 지역을 이동하고, 진로를 바꾸는 결정을 하면서 연구소의 내적여정에 참여하고 싶었다.(솔직히 말하자면 연구소의 에니어그램 강사 자격을 받고 싶었다.)세상에나.. 소장님은 글보다 줌으로 만나니 더 좋았다.그렇게 연구소 과정을 듣다가 꿈모임까지 참여했다.내가 입으로 뱉어보지도 못한, 내가 생각한 건 맞는데 생각한지조차 몰랐던 나의 모든 것을 꿈을 가지고 얘기했다.세상에 태어나 이런 내 속의 것들을 이렇게까지 말한 건 처음이었다.그런데 거기서 내가 받아들여졌다.내가 생각해도 별로인 모습마저 그냥 받아들여졌다.이런 경험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라.. 2025. 3. 6. 이 책을 먹으라 (유진 피터슨) 아니 요즘 내 책읽기 속도가 느려졌다.이 책도 한달 읽었다. 그렇다고 깊이 읽은 것도 아니고. 작년에 전공책을 열심히 읽고 힘들었나..성경 읽기 속도도 늦어진 것도 좀 슬픈데, 책읽기 속도도 느려졌네,,, 무튼.이 책 제목이 최근에 떠올라 구입했다.역시나는 역시나이다.내가 이런 내용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한 것은 없었지만 것보다 훨씬 훌륭한 내용이 들어있었다.일단 이스라엘이 가나안에서 우가리트(첨 들어봄) 영향을 받은 것.가나안에는 엄청난 신화들이 있었다는 것(난 그리스 신화만 안다. 😆)성경을 영어로 옮긴 초기 번역라 윌리엄 틴테일과 흠정역 성경에 대해.메시지 성경에 씨앗을 뿌린 J.B. 필립스에 대해.그리고 성도들이 성경을 읽고 살아내고, 일상이 함께 하기 위해 너무나도 애쓰고 그 마음이 깊었던 한.. 2025. 3. 5. 관상으로의 초대 하, 이 저자.작년에 저자의 다른 책 구입해서 읽다가 잘 읽히지 않아서 읽다 말았었는데.침묵수업 구입할 때 목록에 있었고 제목이 넘 날 부르지 않는가!구입신청할 때도 저자를 알아보고 살짝 고민은 했는데 일단은 받고 읽어보자!란 맘으로 구입했다.연구소에서 내적여정을 안내 받은지 3년이 막 지났다.그때 향심기도를 들어도 관심이 없었는데 작년에 연구소 통해 피정도 짧게 다녀오고, 꿈여정, 읽는기도에 참여하며 자연스레 맘의 준비가 작년 11월부터 됐었다.그래서 작년 11월 이후부터는 꾸준히 향심기도를 하고 있는데 정말 정말.. 엄청난 도움과 변화가 있었다.그러기에 관상기도 책을 읽고 싶은 건 피할 수 없는 듯~~ 2025. 3. 5. 그리스도교 마음챙김 침묵수업을 구입하며 목록에 있는 책이었는데 이 확 당겼다.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같이 구입했다. 2025. 3. 5. 이전 1 ··· 4 5 6 7 8 9 10 ··· 12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