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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맘 받으소서/책으로47

나를 사랑해볼까?! 클레에보의 버나드는 네 단계의 사랑으로 영적인 삶을 말한다. 즉,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단계, 우리 자신을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단계,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단계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네 단계이다. …. 우리는 기꺼이 그리고 은혜 가운데 십자가의 요한이 말한 영혼의 어두운 밤 가운데 머물며 그 너머의 빛나고도 기쁨으로 충만한 새벽으로 인도함을 받는다. 📖영혼을 돌보는 영성지도 148-150페이지 오늘은 딱 1년만에 #근무를 다시 시작한 날이다. 그동안 공부하면서 자격증 취득하고 새로운 꿈도 꾸게 되고 감사했다. 여기서 근무할 수 있는 시간이 6개월 남았다. 다시 #근무를 하라고 했을 때 정말 너무 끔찍했다. 날 힘들게 했고, 힘들게 할 저 사람들과 일 하라고??? 심장이.. 2024. 9. 27.
정말 마음잡기 어렵네.. 글로 이제 새로 배워서 어떤 걸 지향하고 가야 하는지는 알겠다. 근데 몸이 안 따라준다. 자꾸 내 억울함이 먼저가 된다. 아직은 이 글을 살아내기엔 내가 어린가보다. 너무 좋은 글이야!!!😆😆🥰🥰 가 되지만 ☹️😫😢😤😠😡🤬🤯 그래서 뭐 어쩌라구???가 같이 나오네. 일단 내 맘이 흘러가는대로 해보자. 2024. 5. 13.
할 수 있는 일 오늘 꿈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어떤 비밀요원이 돼서 밖에서 볼 수 없도록 방 안에 커튼이 2중으로 쳐져 있었고(암막 커튼은 아니었다.) 밖에 사람들이 보였는데 날 커텐으로 볼 수 없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요즘 내 갈등으로 내가 생각하던 계획을 꿈에서 했다. 장면이 바꼈는데 실장에게 강경하게 내 의사를 표현을 전화로 하고 그곳을 떠날 수 있게 됐다. 어떤 사람은 (떠나기 힘든 곳인데) 어떻게 떠날 수 있게 됐냐 물었고, 그곳은 경사가 많이 진 높은 곳이었는데 첨에는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다시 올라가려고 할 때 바닥의 아스팔트가 다 부숴지고, 땅이 흔들렸고, 주변에 화산이 터지기 전 생기는 불꽃이 날라다녀 도망가야겠다고 생각해서 막 그곳을 도망가는 꿈이었는데 일어나자마자 기분이 안 좋았다. 내 무의식은 무엇을.. 2024. 5. 12.
기도가 없었구나 왜 이렇게 주체 못하고 열불이 날까. 회사는 이래서 잘못됐고, Y은 원래 잘못됐고, C 얘도 문제고.. 온통 잘못된 사람, 기관, 시스템이라고 그들에게 화가 났다. 도무지 이해도 안 되고.. 물론 나도 노력했다. 근데 그 노력은 참을데까지 참고 다시 화로 치솟았다. 다시 1월의 마음으로 돌아갔다. 나 그때 마음 먹은대로 할거야!!! 그런 상황 속에 이 부분을 읽는데 ‘아. 내가 기도를 안 하고 있어서 그랬구나’ 가 떠올랐다. 기도. 기도.. 기도의 자리로 나가보자..! - 본디 기도라고 알려진 것은 생각의 한계를 바꾸어 이제까지와 다른 눈으로 현실을 보려는 시도였다. …만사를 비이원 방식으로 보는 것이다. 그런 눈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이 성인들이 원수를 사랑하고, 공격을 당해도 모른 척 하고, 자기 이성.. 202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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