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의 맘 받으소서/책으로47 수많은 작은 발걸음 오래 전에는 특별히 다니던 교회의 영향을 받아서 변화는 극적으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늘 이 글들이 지금 내 마음에 큰 위로와 힘을 준다. 커다란 영적 활보는 수많은 작은 발걸음으로 이루어져 있다.(작은 발걸음이 이어진 결과다) 그러나 작은 변화가 모두 하나님이 변화시키신 마음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에 중요하다. 2024. 11. 16. 행복한 날에는.. 사실 나도 그렇다. 행복할 때 더 불안하다. 곧 행복을 빼앗길 순간이 올 것 같아서. 얼마 전에도 그랬다. 너무 행복해서 불안해. 그런데 행복한 날에는 행복하기 지내라고 한다. 쉽지 않겠지만 이 말이 떠올랐으면 좋겠다. +맞다. 나도 과거에 사로잡혀 그럴 때가 너무마 많다. 그렇다.. 2024. 11. 15. 기억의 지킴이가 되는 것 2024. 11. 13. 죽음을 벗으로 받아들이는 것 죽음을 벗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나에겐 아직 멀게만 느껴지고, 어렵게 느껴진다. 삶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 벗들의 행복을 빌어주고 싶은 마음 생명의 신비를 느끼는 사람은 삶의 기쁨도 아는 법 그런 모차르트의 음악은 삶의 기쁨에 바로 닿아 있다 슬픔을 머금은 기쁨 칼 바르트의 말은 어제부터 의식하게 된 내 열등감과 연결지어 모차르트를 생각하게 된다. 2024. 11. 12.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