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읽은 책/신앙72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한홍) 드뎌 뚜껑을 열었다! 좋았다. 365일 묵상하도록 만들어진 책. 오스왈드 챔버스의 처럼 일별 제목, 말씀, 책 내용이 들어 있다. 유익하게 머리에 남은게 딱 하나 있다! 오병이어때 예수님이 하나님께 받기 전에 미리 감사기도 하신거. 지금은 없어도 주실 걸 미리 감사하는 기도. 그리고 몇몇 책은 집에 있는데 줄도 그었는데 까먹은 부분도 있고, 기억 나는 부분도 있고. 진짜 하루 하루 읽으면 더 좋을 듯 하다! 2022. 6. 23. 신앙 사춘기 (정신실) 하.. 책 너무 좋네? 🤪🤪😘😘 저자의 책을 첨 접한건 이었다. 그 책을 일주일동안 2번 읽으면서 많이 울었었다. 내 유형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얼마나 나와 같은지…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건지..ㅜ 정말로 에니어그램은 내 인생 중반기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주었다. 저자가 좋아서 SNS를 찾아가고, 저자의 책을 하나 둘 읽고, 네번째 책이 되었다. 에서도 느꼈지만 정말로 솔직하게. 이보다 솔직할 수 있을까의 느낌의 표현과 필체였다. 이렇게 자신을 내어주고 읽는 사람이 생각할 수 있게 해줌이 너무 고맙다. 책이 얇고, 글이 빨리 읽혀서 조만간 다시 한번 읽어야겠다. 2022. 5. 18. 선하고 아름다운 삶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 어메이징한 읽기였다. 2018년 11월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진짜 완전 최애책이 될만큼 좋았다. 그렇게 좋은 기억을 가지고 이번에 다시 읽었는데 거의 챕터 들어갈 때마다 일상과 책에서 도전하는 말들이 겹쳐지고 예수님 없이는 내 힘으로는 도저히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없는 사람임을 절실히 느꼈다. 짧은 시간 골짜기를 오갔다. 내가 좋아하는 저자들의 말들은 단어나, 말투가 다를 뿐이지 결국엔 똑같은 말을 한다. 진리는 일맥상통한다며. 😘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의 글은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직설적이나 차갑지 않다. 따뜻하게 말하고 깨닫게 해준다. 저자가 달선생님이나 리차드 포스터와 함께 할 때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보고 배웠을까.. 부러버띠.☹️ 특히 이번에는 8장에서 .. 2022. 5. 11. 행복 (래리 크랩) 4년만에 다시 읽은 책. 이 책 첨 출간 됐을때 그저 래리크랩이 좋아서 구매했었다. 그때는 쉽게 읽히지 않아 좀 고생스럽게 읽었던 듯한 기억이 있다. 진로를 정하고, 래리크랩이 내 롤모델이 되고 다시 읽은 이 책은 초반에 정말 집중이 잘 되고 좋았다. 이렇게 훌륭한 내용이었다며~~~ 근데 뒷부분은 힘들게 읽었다.😅 내가 잘 알아야 할 내용들이 많았고 또 읽어야 할 책임을 느꼈다. 근데 뒷부분에 래리크랩이 평생을 걸쳐 하고 싶은 말을 쓴 책 읽어보라고 하길래. 바로 구입. ㅋㅋㅋㅋㅋㅋㅋㅋ 은 몇 년뒤 다시 읽으면 그 심오함과 깊이에 조금 더 공감할 수 있겠지? 암튼 기억에 남는 건 내가 듣고 확인하고 싶었던 단어와 내용이 많았다는 것. 2022. 5. 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