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읽은 책/신앙72 노을이 물드는 시간 (정신실) 아.. 정말 읽으면서 너무 편안하고 따뜻했던 책..🌸 책 속에 나오는 최선생님과 정선생님의 대화가 솔직하고, 깊다. 그 대화를 보면서 때론 현실에서의 내가 부끄럽기도 했고, 힘을 얻기도 했다. 초반에는 그 대화가 너무 따뜻해 위로와 부러움(같이 낄 수 없는 현실)으로 눈물이 나기도. ㅜ 🤣 잘 읽히는 책이지만 천천히 읽고 싶어 정말 천천히 읽었다. 노래, 책이 몇 번 언급되는데 그 중에 한웅재의 임계점이란 ccm이 궁금해서 찾아 들어봤다. 가사가 완전 주옥,,, ㅜㅜ 책들은 일단 카트에 다 담아놔주고. ㅎ 나중에 조금 더 나이 들어 이 책을 읽으면 더 와닿을거 같다. 지금도 좋은데 그때되면 미춰버리는 것은 아닐까? 🧐🤪 나는 가장 인상 깊고, 내 실생활에서 생각해보고, 지금도 실생활과 연결되어 생각나는 .. 2024. 6. 25. 불멸의 다이아몬드 (리처드 로어) 세상에나.. 책이 이렇게 어려울 수가.. 중간 중간 읽으며 밑 줄를 긋기는 했지만… 어려웠다. 40분 일찍 출근해서 아침마다 짬내서 읽었는데 이렇게 얇은 책을 읽는데 한 달 걸렸다 글 하나하나에 모래 10kg이 달린 느낌이라 빨리 읽을 수도 없었고, 이해하기도 쉽지 않았다. 좋은 책과 내용은 맞는데. 아직 내겐 어려운 듯 하다. 후아~~~ 2024. 5. 29. 리처드 로어 묵상선집 (리처드 로어) 작년에 꿈여정 처음 시작하면서 나의 그림자에 깜짝 놀랐을때. 그때 저자의 를 펼쳐 보았었다. 는 2017년 구입해서 내용이 뭔가 어려워서 읽지 않고 소장만 해왔는데. 작년에 그 책을 읽는데 왜케…. 좋은 것인가!!!!! 눙무리… 많이 났었다. 그래서 저자의 책을 더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몇 권 구입한 책 중 하나가 이 책이다. 한 페이지 하나씩 묵상 글이 있어 하루에 2-3개 읽기 좋았다. 작년 8월에 읽기 시작해서 다음주면 다 읽을 듯 하다. 이 책과 함께 한 지난 몇 개월은 내게 참 좋은 친구가 옆에 있어줬다. 로 말하고 싶다. 너무나 큰 고민과 아픔들 속에서 저자의 관점은 내게 다른 시선을 제시해주고 위로를 해줬다. 어떤 페이지는 전체를 줄로 긋기도 하고. 이 책 너무 좋다. 주변에 선물해주고 싶.. 2024. 4. 20.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안셀름 그륀) 작년에 저자의 을 읽고 다음으로 읽는 세번 째 책이다. 가 너무 좋았어서 구입했는데 글쎄 두번째 책은 막 좋지는 않았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는 느낌? 그래서 이 책을 살까 말까 고민 했었는데 책이 리커버 되어 나왔고, 판매량도 좋길래 구입했다. 처음에 읽을 때는 의 연장선 아니야?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좋았다. 딱 읽는 시기에 필요한 말들이 담겨 있었다. 성경의 인물을 가직고 주제를 이어가는 부분에서도 좋았다. 처음에 ‘표상’을 가지고 시작된다. “사물에 관한 올바른 표상을 형성하는 것은 내적 자유에 이르기 위한 중요한 방법이다. 여기서 말하는 표상은 우리의 행동을 조종하고 변질시키는 관념과 구별되고, 우링의 주변 환경에서 통용되는 표상과도 구분된다. ……. 현금을 잃는 것 자.. 2024. 3. 10. 이전 1 2 3 4 5 6 7 ··· 1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