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읽은 책/신앙73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안셀름 그륀) 작년에 저자의 을 읽고 다음으로 읽는 세번 째 책이다. 가 너무 좋았어서 구입했는데 글쎄 두번째 책은 막 좋지는 않았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는 느낌? 그래서 이 책을 살까 말까 고민 했었는데 책이 리커버 되어 나왔고, 판매량도 좋길래 구입했다. 처음에 읽을 때는 의 연장선 아니야?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좋았다. 딱 읽는 시기에 필요한 말들이 담겨 있었다. 성경의 인물을 가직고 주제를 이어가는 부분에서도 좋았다. 처음에 ‘표상’을 가지고 시작된다. “사물에 관한 올바른 표상을 형성하는 것은 내적 자유에 이르기 위한 중요한 방법이다. 여기서 말하는 표상은 우리의 행동을 조종하고 변질시키는 관념과 구별되고, 우링의 주변 환경에서 통용되는 표상과도 구분된다. ……. 현금을 잃는 것 자.. 2024. 3. 10. 하나님의 사람, 팀켈러 (콜린 핸슨) 와따마.. 나는 팀켈러 책을 딱 한 번 읽어봤다. 두란노에서 출간 이벤트 책나눔 응모해서 받았었는데 그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 책이 궁금했다. 처음에 받았을 땐 놀랐다. 책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그리고 앞에 몇 페이지는 사진들과 설명이 있는데 왜 그때부터 내 맘이 흥분되고 울컥하고 그렇지?! 그때 난 반했다. 팀켈러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정말 좋은 책이었다. 그의 열심과 삶이 글로도 이렇게 감동을 준다면 그것을 실제로 옆에서 본 사람들은 어땠을까. 놀랐던 것은 키가 컸다는 것. 다양한 책을 읽고 저자의 글에서 삶의 도전과 희망과 위로를 받았다는 것. 그리고 동생이 동성애자였던 것이 인상 깊다. 어린시절부터 최근까지 시간순으로 정리 되었고, 나는 중간까지 재밌게 읽고 그 뒤부터는 그어진 줄도 .. 2023. 12. 25. 안녕, 불안 (커티스 창) 후아.. 진짜 진짜 좋았다. 성경적 접근에서 불안을 다룬 이런 친절한 설명과 본인의 사례를 담은 책을 내가 읽은 적이 있던가...? 읽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기억에 없으므로 이 책이 처음. 일단 제목을 봤을 때부터 읽고 싶었다. 카트에 담아 두었었는데 감사하게 두란노 책나눔 이벤트에 당첨돼서 읽게 됐다. 넘 고마운 선물이라 읽던 책 내려두고 바로 이 책을 읽었다. 저자는 목사였다. 것도 하버드 최우등 졸업에 30대에 담임목회. 덜덜덜. 이런 어려움 없을 것 같은 분이 30대 후반에 급작스럽게 찾아온 공황과 불안으로 목회를 내려놓고, 마음 치유과정을 통해 본인이 직접 적용하고 경험한 불안에 대한 성경적 접근에 대해 안내를 한다. 나도 작년부터 진로를 변경해서 성경적 상담가가 되고자 공부를 하고 있지만 정말 턱.. 2023. 12. 24. 삶이 뜻대로 안 될 때 (카일 아이들먼) 오랜만에 저자의 책을 읽었다. 회사에서 일어나는 갈등들로 힘든 때였는데 마침 출판사 두란노에서 책나눔 이벤트를 진행해서 응모하고 당첨돼서 읽게 됐다. 😭😭 저자를 첨 알게 된 건. 2018년 청년부 사모님의 선물로 읽게 된 를 통해서였다. 그 때 책이 너무 좋아 1-2주 사이에 3번 읽었던 거 같다. 그 후로 저자의 책을 몇 권 더 읽었다. 책 보고나서는 실질적인 움직임도 있었고. 내가 그 움직임을 할 수 있게 글을 쓴 저자에게 너무 고마버서 감사 인사 메일을 보내기도 했다. ㅋ 그 뒤에 신간이 나오면 사기도 했는데 사실 전에 읽었던 책만큼의 감동이 없었다. 그래도 관심이 있는 저자. 🙂 이번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것은 저자의 솔직함이다. 이전에도 솔직하다 생각은 했는데 좀 달랐다. 팬데믹으로 힘든 .. 2023. 10. 7. 이전 1 2 3 4 5 6 7 8 ··· 19 다음 728x90 반응형